휠체어펜싱의 역사.
휠체어펜싱은 장애인올림픽(Paralympics)창시자인
Sir Lauding Guttman 에 의해 1948년 영국 Stoke- Mandeville Rehab Center 에서
처음 소개되었고, 1960년 최초의 로마 파라림픽 경기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.
한국휠체어펜싱의 역사.
국내에 휠체어펜싱이 도입된 계기는 '88서울장애인올림픽' 유치 후
장애인올림픽 조직 위원회에서 당시 국내에 미 보급되었던 장애인올림픽
종목들을 육성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.
한국에서 처음으로 휠체어펜싱을 시작한 곳은 1986년
한국소아마비협회(정립회관)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던
장애인들 중 일부로부터 시작되었으며, 기초훈련 과정을 거쳐 9명
(장순기,최일주,박태훈,노경수,김영덕,박상민,김광현,정연구,김인식)의
휠체어 펜싱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훈련을 시작한 것이
국내 휠체어 펜싱의 시조이다.
초창기의 연구 지도 및 훈련은 한국체육대학교 펜싱부 이근배(교수)와
김용철(선수)로 부터 시작되었고, 국군체육부대(상무)펜싱부의 김희우(감독)
최명진(선수)로 이어졌다.
김용철은 당시 한국체육대학 4학년 재학중인 에페 선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
비 장애인 휠체어 펜싱 지도자 이다.
1996년 최일주에 의해 한국휠체어펜싱동우회가 설립되어 신인선수 육성 및 훈련,
그리고 각종 시합에 우수선수를 파견 하였으며, 2006년에 대한장애인펜싱협회
(http://wfencing.koreanpc.kr/)가 발족되어 현재에 이른다.
대한민국 최초의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.
(88 서울장애인올림픽 57일전 훈련을 마치고 트레이너와 ..)
김용철 코치와 함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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