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사 (history)

휠체어펜싱의 역사.

wfencer 2013. 8. 8. 21:48

 

 

 

휠체어펜싱의 역사.

 

휠체어펜싱은 장애인올림픽(Paralympics)창시자인

Sir Lauding Guttman 에 의해 1948년 영국 Stoke- Mandeville Rehab Center 에서

처음 소개되었고, 1960년 최초의 로마 파라림픽 경기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.

 

한국휠체어펜싱의 역사.

 

국내에 휠체어펜싱이 도입된 계기는 '88서울장애인올림픽' 유치 후

장애인올림픽 조직 위원회에서 당시 국내에 미 보급되었던 장애인올림픽

종목들을 육성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.

한국에서 처음으로 휠체어펜싱을 시작한 곳은 1986년

한국소아마비협회(정립회관)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던

장애인들 중 일부로부터 시작되었으며, 기초훈련 과정을 거쳐 9명

(장순기,최일주,박태훈,노경수,김영덕,박상민,김광현,정연구,김인식)의

휠체어 펜싱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훈련을 시작한 것이

국내 휠체어 펜싱의 시조이다.

초창기의 연구 지도 및 훈련은 한국체육대학교 펜싱부 이근배(교수)와

김용철(선수)로 부터 시작되었고, 국군체육부대(상무)펜싱부의 김희우(감독)

최명진(선수)로 이어졌다.

김용철은 당시 한국체육대학 4학년 재학중인 에페 선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

비 장애인 휠체어 펜싱 지도자 이다.

1996년 최일주에 의해 한국휠체어펜싱동우회가 설립되어 신인선수 육성 및 훈련,

그리고 각종 시합에 우수선수를 파견 하였으며, 2006년에 대한장애인펜싱협회

(http://wfencing.koreanpc.kr/)가  발족되어 현재에 이른다.

 

대한민국 최초의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. 

(88 서울장애인올림픽 57일전 훈련을 마치고 트레이너와 ..)

 

 

 김용철 코치와 함께 ...

 

 

 

 

220615,,,j